당산제 치르기 위해 정성스럽게 상이 차려졌습니다.

앗, 사진이 옆으로 퍼져 나왔어요..상 차려진 모습입니다.

주지스님의 당산제 입재를 고함과 더불어 제는 시작되고,

막걸리에 손대고 계신 거사님과 보살님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, 감사합니다~

뒷편에 옹기종기 모여 계신 우리 영국사 신도님들

축원문 낭독은 열기를 더해가고


오전에 비가 와서 큰 걱정을 하였으나,

행사 준비할 때는 아무 문제가 없어서 너무나 잘 진행된 당산제였습니다.

행사 준비부터 진행까지 차질없이 진행하게 도와주신

부처님께 우선 감사드리고,

1,300년 된 은행나무에도 감사드리고,

그리고 멀리서 하루 전부터, 새벽부터 달려와 주신 신도 여러분들의 도움이

너무나 빛난 하루였습니다.

참가하지 못하신 분들, 사진으로나마 그 날 풍경 봐 주세요.